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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차와 등대

중세철학, 토마스 아퀴나스, 둔스 스코투스, 김종삼, 音樂, 알프스, 뮌헨, 춘천
블로그"기차와 등대"에 대한 검색결과75건
  • [비공개] 연초에 욱이랑 한 일들

    대구스파밸린가? 하여튼 찜질방에서 청도 와인터널 와인터널 다녀오다가 청도의 시골 초등학교에서 놀다. 나무가지에 걸린 원판 돌맹이 던져 겨우 되찾았음. 독서는 마음의 양식. 이런 70년대풍 무척 좋다. 너도 좋으냐? 살 에일듯 바람 부는 날, 그래도 금호강가 체육공원에서 축구. 대구에도 눈이 오..
    기차와 등대|2012-02-21 08:11 p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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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비공개] 연초에 욱이가 먹은 것들

    비스코티 해 먹이고 스파게티 해 먹이고 유자빵 해 먹이고 매직 스파게티 쵸코볼 달달한 코코아 빵 몇달 전부터 짬뽕과 자장면에 집착하기 시작한 녀석, 한국인의 숙명적인 갈등을 알게 되었다. 절충적인 해결 방안이 있다는 것도. 마지막 날 점심은 피자였지. 사진들 보기만 해도 배가 부르다.
    기차와 등대|2012-02-21 07:47 p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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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비공개] 용서에 관한 단상

    I. 용서란 무엇일까? 용서는 일차적으로 일종의 관계 개념에 해당하는 것 같다. 용서하는 자와 용서받는 자 사이의 관계. 그 관계 자체를 우리가 용서라 부르지는 않는다고 하더라도, 그 관계가 전제되지 않으면 용서는 성립하지 않으니까. 용서받는 자(또는 용서받아야 할 자)는 잘못을 범한 자이고, 그..
    기차와 등대|2012-02-02 11:26 p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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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비공개] 2011 세밑 춘천

    2011년 12월 31일에 찍은 사진들 저 고양이 태어난 게 94년인가 95년인가, 하여튼 할머니 고양이 성격도 좋다. "나를 쓰다듬는 저 포유류, 많이도 컸다. 에구구 허리야옹옹옹..." 생각하고 있을지도. http://blog.daum.net/alpinum/8520008 집 뒤 산으로 들로 탐험을 갔다. 이년 전쯤 녀석 장래희망이 사냥꾼이었다. 숨바..
    기차와 등대|2012-01-24 07:53 p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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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비공개] 아마존에서 검색한 최근 출판물들

    어제 아마존 검색하며 찾아둔 책들. 직접 구매하기에는 부담스러운 책들. 20세기 초반 중세철학 분야의 서적들이 무서운 기세로 재인쇄, 출간되고 있다. 마냥 웃어야 할 일만은 아니다. 이제 구할 수 없는 자료여서 읽지 못했다는 오랜 핑계조차 댈 수 없게 되었다. 다른 것들은 몰라도, 마지막 세 권은 ..
    기차와 등대|2011-12-22 03:51 p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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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비공개] 캠핑과 산타

    아들과 봉천동 한겨울 빈 아파트에서 캠핑. 부자의 캠핑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. 예의 삼겹살과 라면 다음날 산타 출현 바지가 흘러내리지 않게 웃옷 위로 입고 허리띠 묶는 거, 요즘 유행하는 산타 룩이다. 좋은 건 많이들 따라하길... 히히히 추운 줄도 잊어버리고 야구하는 저 소년 산타, 북극..
    기차와 등대|2011-12-22 03:27 p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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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비공개] 딱지 컬렉션

    아들이 만든 딱지들. 최강 딱지, 최고 딱지 바꿈 딱지, 파워 별 다섯개 딱지 중급 딱지, 인기상품 딱지 한국을 빛낸 100명의 위인 딱지도 있구나 ㅋㅋ 찰흙을 넣어 딱지를 만드는 아이가 유라시아 대륙에 너 말고도 있을까? 각양각색 의기양양 신문지 왕딱지가 로봇의 머리 같구나. 무슨 조각보 공예 같기..
    기차와 등대|2011-12-22 03:05 p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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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비공개] 서울대공원 캠핑장

    11월 26일 서울랜드 찍고 서울대공원 캠핑장으로 강행군. 발바닥이 아플 정도로. 춥겠다... 지붕 뒤집어 쓰고 키스타임 다람쥐 쳇바퀴 , 아빠는 겁이 나서 못탐. 빙글빙글도 아빠는 겁이 나서 못탐. 처음 타본 범퍼카가 가장 재미있었지? 여긴 어디더라? 관악산 라면으로 저녁식사. 그 와중에 삼겹살은 꼭 ..
    기차와 등대|2011-12-09 10:40 p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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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비공개] 비가 오려 할 때 (문태준)

    비가 오려 할 때 비가 오려 할 때 그녀가 손등으로 눈을 꾹 눌러 닦아 울려고 할 때 바람의 살들이 청보리밭을 술렁이게 할 때 소심한 공증인처럼 굴던 까만 염소가 멀리서 이끌려 돌아올 때 절름발이 학수형님이 비료를 지고 열무밭으로 나갈 때 먼저 온 빗방울들이 개울물 위에 둥근 우산을 펼 때 "밴..
    기차와 등대|2011-12-05 04:05 p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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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[비공개] 어린이대공원과 롯데월드

    11월 20일 어린이대공원 찍고 롯데월드. 어? 신기하네. 계단이었구나. 놀이동산 가는 낙엽길. 거기서는 어떤 기분이니? 네 작은 심장 어떻게 뛰고 있니? 네가 타는 88열차, 아빠가 중학교 소풍 갔을 때도 있었던 것 아니? 그때는 최신형 롤러코스터였는데. 25년 세월 지나니 네가 타는구나. 도대체 저 무서..
    기차와 등대|2011-11-30 11:36 p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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