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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추
제목과 내용이 잘 어울리는 영화다. 늦은 가을 또는 깊은 가을이라고 해야 하나, 겨울로 가는 가을의 마지막 길목은 쓸쓸하다. 쓸쓸하고 또 외롭고,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모르는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영화다. 영화 속에서 애나의 손을 잡아 준 훈은 그래서 참 멋진 사람이다. 물론 자기 자..
김준성닷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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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1-03-07 11:20 a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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