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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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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공개]
난 내가 아니다, 혹은 아닐까?
어느 모임, 어느 장소에서 생판 처음 만나는 사람끼리 "전 아무개라고 해요"라고 인사하고 악수를 하더라도 "우리 사이 좋게 민쯩이나 까볼까요?"라며 서로 그놈이 진짜 그놈인지 확인하는 짓은 하지 않는다. 사실 이건 좀 미스테린데, 앞에서 지가 아무개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넘을 뭘 믿고 그냥 그..
뻥구라닷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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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-10-29 12:52 p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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